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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을 극복중인 (탈)다이어터 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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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할 것/ 수능 끝나고 알바/ 수능 끝나고 알아야 할 일들

샐리의법칙다이어트 2020. 12. 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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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0년 수능이 끝났네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저는 수능을 본지 어언 10년이 되어버렸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참 ...

 

수능이 끝났으니 우선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하루 이틀 놀다보면

어떻게 해야 이 황금 같은 시간들을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 올라오겠죠

 

그래서 제가 했던 것들과

그때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수능 끝나고 할 것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어요

 

꼭 모든 것을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이중에 마음이 가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세요

0. 나 자신과 대화하기/ 일기 쓰기
1. '사랑', '애정', '관계'에 공부
(피임 필수! 힘들면 심리상담 도움)
2. 돈의 소중함 공부하기
3. 취미 찾기
4. 자기 관리
5. 꾸준히 영어공부/ Google search/ Google scholar 등 검색 능력 올리기
6. 독서
7. 운전면허 따기 / 기타 자격증 따기
8. 여행(은 코로나 끝나고!!!)
9. 교복 입고 친구와 우정사진 남기기

 


 

0. 휴식하며 나 자신과 대화하기/ 일기 쓰기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참 오랜 기간 동안 수능, 대학 입시를 위해서 달리죠. 중학생 때는 특목고를 위해 달리고 그것은 대입을 위한 것의 연장선이었죠. 그렇게 해를 거듭해도 덜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중되는 부담감과 학업, 공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진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의 가치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기란 참 어렵고 힘들죠. 사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이것을 알게 되기란 참 어려워요. 왜냐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내 어깨에 얹어지는 삶의 무게가 점점 커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시작해야 해요. 나와의 대화. 특히 별 다른 부담 없이 가장 나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을 때 말이죠.

종이에 혹은 컴퓨터 워드 창 하나 띄워놓고 아무거나 적어나가 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의 성격, 특성, 장점, 단점,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싫어하는 것, 못하는 것 등등. 섹션을 나누어서 적어나가 보세요. 하루에 왕창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단발성으로 끝내지 말고 매년 해주세요. 사람은 상황에 따라서 변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너무나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나의 가치관이 계속해서 변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해주어서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검토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나아아중에 코로나가 지나간 후에 생각이 나면 해보는 것 좋을 것 같은 것들은,

-명상캠프

-크리에이터 클럽

등이 있어요

 

 꾸준하게 일기를 쓰는 것도 좋은데요, 굳이 매일 길게 쓸 필요 없어요. 그냥 한 줄이라도 써놓으면 나중에 추억으로 남는답니다. 지금 당장은 정말 큰 일이고 고민이었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거든요. 그러니 기록해 두어서 지금의 일들이 나에게 기억으로 남아, 나이가 든 내가 어렸을 때의 나를 다독여주거나 그때를 돌아보며 더 성장할 수 있게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이러기 위해서는 5년 일기, 3년 일기, 10년 일기처럼 한 페이지에 다른 해의 같은 날짜의 일기를 쓸 수 있는 일기장을 추천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5년짜리를 쓰고 있는데, 대학교 4년의 모든 것이 들어갔으면 했던 것, 3년은 너무 짧다고 생각했던 이유에서예요.

 추가적으로 어릴 때 독후감이나 영화감상편을 숙제로 하곤 했었죠? 이러한 것을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해주면 더욱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답니다. 어릴때 왜 하는지 몰랐던 숙제들,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나이가 한참 들어서야 알게 되고 더 많이 어릴 때부터 꾸준히 썼더라면 참 좋았겠다 싶은 것들이에요.

 

 


 

1. '사랑', '애정', '관계'에 대해서 공부하기

 지금까지는 대입을 위해 공부해왔죠. 어릴 때부터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거예요. 한다고 해도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되나'와 같은 조금은 단발적이고 '스킬'과 같은 것에 많이 흥미를 갖게 되죠.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면 애정관계도 조금 더 어려워지고 깊어지지만 그만큼 무거워져요. 그리고 이제는 모든 것에 더 많이 진진해질 필요가 있죠.

따라서 '사랑', '애정', '관계'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 해요. '현명하게'하는 게 어떤 것인가, '진정한' 사랑과 애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요. 이것을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겠죠. 관계에 서툴고 이기적인 사람들, 혹은 그런 사람들에게 지독하게 얽혀서 힘들어하는 경우에는 자기애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우선 '진정한 자기애'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죠. 그리고 그와 동시에 타인과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공부해주세요.

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기애가 너무나도 부족했었기 때문에 뒤늦게 이를 쌓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고, 저의 생각은 이래요. 그 누구도 나의 소중한 영혼에 큰 상처를 주게 두지 않는 것. 물론 성장해 가면서 누구나 다 상처를 받고 상처를 받아야 제대로 성장을 해요. 그런데 받지 말아야 하는 상처들이 있죠. 상대방이 너무나 이기적이게 행동을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끌려다니며 받는 상처, 상대방에게만 맞춰주다 받는 상처, 나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내리꽂는 말들을 참으며 받는 상처 등등. 절대로 나 자신을 갉아먹으며 남에게 맞추려 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너무나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도. 이 사람이 내 옆에서 지금은 똥차라도 내가 잘하면 좋아질 거야 라는 생각도, 다 틀려요. 그 사람도 누군가한테는, 진심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벤츠입니다. 지금의 나에게, 지금 당장의 시간에서는 바뀔 일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왜냐하면 그렇게 끌려다니고 있는 시기에는 나 자신의 발전도 없고 나 자신이 변하는 것도 대부분 없고 똥차처럼 굴어도 비위 장단 다 맞춰주는 사람에게 벤츠처럼 될 정신의 사람이었다면 이미 벤츠로 나타났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애정관계에서 정말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할 말, 못할 말 꼭 구분하기'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은 성인이 되었다면 구분할 줄 알아야겠죠. 싸우는 당시의 감정에 휩싸여서 '진심이 아닌데 화가 나서 너에게 상처 주고 싶은 잘못된 마음에서 그랬어'하는 말은 고이 접어서 돌려주고 같이 보내버리세요.

 

제일 마지막으로, 안전 이별. 안전 이별하세요.
남자든 여자든, 꼭 이별은 안전하게 몸 사려서 하세요

 

너무 어렵고 힘들면 꼭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가장 현명한 방법,
나 자신을 위한 방향으로 가이드 받으세요

 

진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피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만약 피임에 대해서

"진짜 나 사랑하는 거 맞아?"와 같은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고 짧은 생각을 하는 상대방이 있다면 남녀를 불문하고 꼭 멀리하세요. 피임은 성병 예방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수!!!


2. 돈의 소중함 공부하기

 어릴 때는 대부분이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서 생활하죠. 하지만 짧은 시일 내로 자신이 번 돈으로 모든 것을 다 충당해야 하는 때가 와요. 그런데 이 시기가 오기 전에 돈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하는 걸 정말 추천해요.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하지 못해 땅을 치며 후회를 했으며 아직도 하는 중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에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에 원망감이 매우 깊기 때문이에요.

돈이라는 것은 참으로 나와 함께할 때는 소중한 것이지만 나에게서 모자라고 허덕일 때는 가장 무섭고 잔인한 거예요. 핵기술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매우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갈 경우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게 핵기술이죠. 돈도 똑같아요.

 지금 당장은 알바를 했을 때 금액이 크지 않은데 어떻게 돈을 아끼고 모으라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중요한 것은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을 운용하는 습관이에요

 

지금 당장은 아껴봐야 몇 푼 안된다고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다 하고, 아니 다 하지도 못하겠죠. 돈이 모자라죠. 그렇게 지내면 나중에 돈을 벌게 된다 한들 씀씀이는 비율로 증가해요. 지금은 나름 아낀다면서 5만 원 미만의 옷을 산다고 하던 게 나중에는 나름 아낀다면서 15만 원 미만의 옷을 산다든가 하는 식으로 버는 게 느는 만큼 쓰는 액수도 늘어나요. 그러니 꼭 꼭 꼭!!! 돈 공부하고 투자 공부도 하고 돈을 비율적으로 나누어서 소비와 저축을 해주세요.

 

특히 지금은 코로나라서 돈 아끼기 더 좋은 시기니까요!

 


 

저의 취미는 보디빌딩(비키니 종목)이랍니다

3. 취미 찾기

(모임은 코로나 끝나고, 우선 사람과의 접촉이 적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대입 준비를 하느냐고 자신의 취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거나 취미가 뭔지 아직 모르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취미활동이 주는 행복감과 삶에 대한 만족감은 생각 이상으로 크답니다. 우선 코로나 때문에 ㅜㅜ 타인과의 접촉이 적은 혼자 할 수 있는 취미부터 찾아서 해보세요. 새로운 활동을 하는 즐거움도 있고 자신의 취미를 찾게 되면 앞으로의 삶에 아주 큰 원동력이 될 거예요.


4. 자기관리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자신을 관리

보통 자기관리라고 한다면 살을 빼거나 근육을 붙이는 등 운동을 매우 열심히 하는 것을 말하죠. 그런데 저는 꼭 날씬하거나 탄탄한 몸이 되는 것이 자기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건강한 선으로 몸을 관리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꾸며나가는 것이 자기관리라 생각해요. 미의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자기 자신을 어떤 기준에 맞추려는 것이 과연 자신을 행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급하게 살을 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건강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관리해주세요.

 

아주 간단하게 자신을 꾸밀 수 있은 방법 두가지를 꼽자면

1 . 눈썹 등등 얼굴의 털 다듬기

2 . 자신만의 옷 입는 스타일 구축하기

ㄱ은 겨드랑이 털이나 다리털 포함해서 아주 당연히 개인의 자유이죠. 하지만 아주 간단하고 쉽게 꽤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랍니다. 이는 남녀 불문이고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 화장을 하기 때문에 눈썹 정리를 하는데 남자분들도 눈썹 정리를 해주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끼실거예요 !!

 


5. 꾸준히 영어공부/ Google search/ Google scholar등 검색능력 올리기

 수능이 끝났는데 영어공부라니!?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요. 하지만 다들 마음으로 알고 있을거예요. 내가 했던 영어공부가 찐 영어공부가 아니었다는 것을. 진짜 영어란 내가 누군가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 수능을 위한,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를 했을 때에는 이것이 어렵죠.

 영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는 우선 내가 즐기기 위해서예요. 해외여행을 가서 더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의사소통을 조금 더 편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언어인 영어를 아는게 좋겠죠. 그리고 내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는게 또 영어예요. 세계적인 사람들의 연설은 대부분 영어입니다. 혹은 영어자막이 달리겠죠. 이 정보들이 다시 한국어로 누군가 자막을 달아주는데에는 시간도 걸리고 이 과정에서 번역되지 않는 몇몇 좋은 연설들도 있을거예요. 이러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듣고 나에게 와닿게 하려면 영어공부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연설이 아니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다고 할 때에도 영어로 찾게 되면 더 방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방대한 정보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Google을 잘 활용해 주세요. 구글 검색에는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많이 있어요. 대학교에서 과제를 할 때에도 당연히 구글 검색을 통한 자료검색, 논문 검색을 해야겠죠. 과제하면서 친근해 지기는 하겠지만 지금 궁금한 것들, 흥미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관심 가는 분야에 대해 Youtube로 영어로 된 영상을 찾아서 공부해보세요

혹은 영어영화 자막 없이 5번정도 외울 정도로 시청해보세요

 추가적으로 토익이나 텝스, 오픽같은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는 비추천 드려요. 어차피 찐영어공부를 하면 위와 같은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는 혼자서 책 한두권만 풀며 시험 유형을 익히면 학원에서 홍보하는 고득점 쉽게 딸 수 있거든요.


6. 독서

 독서. 왠지 거창한 책, 대단한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지만 서점에 가서 끌리는 책 아무거나 들어서 읽으세요. 그 책이 끌린다는 것은 지금 내가 무의식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이니까요. 간혹 자기계발서는 어차피 다 똑같고 읽어봤자이다 하는 말이 있지만 안읽는 것 보다 훨씬 좋죠. 책 한권을 읽어서 한줄이라도 나에게 와닿는 글이 있다면 그걸로 큰 수확이예요. 그 한 줄을 실제 경험으로 얻어내려면 책 한권을 읽는데 들어가는 시간, 비용, 체력, 정신력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들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앉은 자리에서 무궁무진한 경험과 지식,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것은 책을 통해서예요. 그러니 꼭 어떤 책이 되었든 꾸준히 읽어주세요. 그리고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적어두는 노트를 하나 만드는 것도 매우 추천해요. 몇년, 아니 몇개월만 지나고 나에게 맞는 맞춤 명언노트가 탄생한답니다.


7. 운전면허 따기 / 기타 자격증 따기

 운전면허, 나중에 따려고 하면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차가 없더라도 나중에 차 렌트를 해 여행이라도 갈 수 있으니 따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대중교통으로 근근히 살아가고는 있지만요..)

운전면허 외에도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자격증을 재미로 따보는 것도 참 좋아요. 저는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 영상편집과 포토샵 자격증을 땄는데, 이 과정에서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고 싶어서 도전했었어요. 지금까지의 공부는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진짜로 나의 가슴이 시키는 공부도 해보세요.


8. 여행(은 코로나 끝나고!!!)

 여행.. 저도 어릴때는 여행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그래서 바득바득 우기고 바득바득 돈 긁어서 여행을 다녀오곤 했었죠. 그렇게 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외삼촌께서 어릴때는 돈이 없어서 못가지만 나이 들면 시간이 없어서 못가니, 어릴 때 돈을 빌려서라도 다녀오라 하셨거든요. 돈은 빌릴 수 있지만 시간은 빌릴 수가 없잖아요? 자, 코로나가 끝나고 갈 여행을 위해 지금부터 돈을 모으고, 계획을 잘 세워봅시다 !!

 아, 여행의 이점에 대해서도 설명 해야죠. 인생샷, 추억은 단적인 이유이고. 여행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굉장히 많아요. 여행지에서 만나게 되는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이 넓구나, 다양하구나를 배우죠. 그를 통해서 나의 우물이 커져요. 우물에서 나가야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쩔 때는 내가 너무 초라하기도 해요. 하지만 성장의 한계가 커지는 계기가 되겠죠.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더욱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요.

 


9. 교복입고 친구와 우정사진 남기기

-교복은 버리지 말고 그냥 추억으로 하나쯤은 남겨주세요

저는 남자들이 교복판타지가 있다더라 해서 남겼었는데...(어린 생각이었지만 결국 교복을 남김으로써 좋은 결과가 되었네요 >_<)장롱 정리하다 보게 될 때마다 그냥 반갑고 추억이 새록새록해서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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