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좀 더 정돈된 글을 올리려고 시작하게 된 샐리입니다. 우선 지금의 저는 탈다이어터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과거의 칼다이어트에서 벗어났으며 가족들과 같은 식탁에서 같은 음식을 함께 먹고 있기 때문이죠. 이전의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었어요. 바로 닭가슴살, 고구마, 야채로요. 아, 아주 첫 다이어트는 중학생때라서 집밥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는 했었네요. 그 이후로 성인이 되어서 정말로 '다이어트 돌입한다'라고 하면서 접했던 첫다이어트가 칼식단이었습니다. 칼식단을 하면서 사실 알게 모르게 제 자신을 외롭게 고립시켰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다이어트 자체가 저를 고립시킨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라는 어느..